돗토리 성터

鳥取城跡

중세시대의 산성입니다. 야마나, 깃카와 일족의 성으로 전국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이나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자연의 험준한 지형을 요해처로 이용한 유명한 성입니다.

돗토리항

鳥取港

일찍이 센다이가와 강의 하구였던 돗토리항(구 가로항)은 하류의 방출과 함께 하천 교통의 입구였습니다. 여기는 기타마에부네 배의 기항지 등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현재는 상업항구, 마리나 항구, 어업항구 등으로 나뉘어져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메다키 폭포

雨滝

주변은 울창한 자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비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피서지로 안성맞춤이고, 신록의 봄과 단풍의 가을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메다키 폭포에서 100m 떨어진 하류에는 낙차 20m의 누노비키노타키 폭포가 있으며, 산길을 따라 북쪽으로 800m 걸어가면 2단 하코다키 폭포가 있습니다. 또한, 상류에도 수많은 폭포가 있어 일부는 주고쿠 자연보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와지

上地

오기노센 산은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해발 1,309m의 산입니다. 분화 활동으로 솟아나온 용암류는 북쪽, 북서쪽, 남서쪽의 3방향으로 흘러나가 오래된 산골짜기를 메워 가와이다니 고원과 같은 평탄한 고원형의 대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오기노센 산기슭의 와지 부근은 지금으로부터 약 1,700만년 전에는 바다의 바닥이었습니다. 더욱이, 이 지역에서 발굴된 조개 화석의 종류를 조사한 결과, 깊은 해저였다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화석을 포함한 바다 바닥의 진흙은 바위가 되고 육지가 되었습니다. 이 지층에는 「돗토리층 군후간지 이암층」이라는 지층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 이름은 시대를 식별하는 기준이 되는 소귀나무과의 식물 화석을 산출하는 이암층이 고쿠후정 짓코쿠의 군후간지 절의 경내에서 볼 수 있는 것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태곳적의 해저를 순회하는 여행을 떠나보시지 않겠습니까?

시카노·요시오카 단층

鹿野・吉岡断層

1943년, 온천지역인「요시오카」의 바로 남쪽에 있는 돗토리시를 괴멸시킨 돗토리 지진이 발생하여 지진 단층인 요시오카 단층이 생성되었고, 산기슭에 그 단층 지형이 남아 있습니다. 같은 지진으로 형성된 시카노 단층의 흔적은 시카노정에서 서로 어긋난 수로나 돌담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와쓰보(용소)의 구혈(甌穴)

센다이 강의 지류, 수나미 강 원류부에 위치하는 이와쓰보 신사의 옆 계류에는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 폭포수가 바위를 갂아 항아리 같은 웅덩이가 생긴 것에서 이 지역을 이와쓰보(용소)라고 브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웅덩이를 구혈(甌穴)이라고 하는데, 유수(流水)에 따른 침수가 바위의 균열 등에 집중하여 파이기 시작하고 이 부분에 들어간 돌이 회전하면서 더욱 바위를 갂아 점차 원형의 구멍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아조 산림공원

아조 산림공원은 돗토리시 최고봉 다카야마 산(1050m) 중턱에 펼쳐지는 자연 풍부한 공원입니다. 목공 공작, 캠프, 산책 등 자연과 접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세계절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운해(雲海) 모습과 천체 관측은 압권입니다.

나가오바나 곶

돗토리시 아오야 정(町)과 게타카 정 경계 부분에 있는 곶입니다. 이 부근에는 화산 활동에 의해 용암이 바다를 향해 흘러내려 형성된 광대한 평지 지형이며 그 끝에 있는 나가오바나 곶은 거친 파도로 침식된 벼랑이 이어져 웅대한 경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곶 일대는 풍부한 어종이 모이는 낚시 명소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오미다이(魚見台)

우오미다이는 자연이 만들어낸 주변보다 높은 평지에 있는 전망대이며 이 지형 끝에 나가오바나 곶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돗토리사구부터 하쿠토해안, 멀리는 다지마해안까지 이나바(옛 돗토리현의 동부지역을 칭함)지역을 훤히 내다볼 수 있습니다. 오래 전 정어리 떼가 뭍에 밀려오면 우오미다이에서 지켜보던 어부가 깃발을 흔들어 어선에 정어리 떼 위치를 알렸다는 이야기를 토대로 이름 붙여진 곳입니다.
우오미다이에서 내려다보이는 하마무라 해안에서는 30~50년 주기로 대량 발생하는 가리비를 따기 위해서 '조렌'이라 불리는 무거운 조개잡이 도구를 배로 끌어 당기는 작업을 하곤 했습니다. 그때 불렀던 노동요가 ‘가이가라부시(貝殻節)’입니다. 가이가라부시는 1932년 작곡가 미카미 도메키치와 민요작가 마쓰모토 조요시에 의해 '하마무라 온천 가이가라부시'로 레코드화되었으며 이에 배젓기 춤인 '가이가라부시 춤'이 더해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 노래비는 우오미다이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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